반응형 야구팀 뉴스10 목표는 우승 후반기 SSG랜더스 1번타자 부상 전반기 성적 0.243 후반기 모든 것을 폭발시키겠다. 목표는 우승 선행 SSG랜더스 추신수 선수가 전반기의 아쉬움을 뒤로하고 후반기에는 모든 것을 쏟겠다고 말했다. 추신수는 발목 부상으로 인해 타율 0.243에 홈런 7개 20타점 33 득점으로 아쉬운 성적을 남겼다. 베테랑 타자 추신수(41) 선수가 2년 연속 우승을 위하여 후반기에는 전력 질주를 하겠다고 예고했다. 많은 일들이 있었던 전반기에 아쉬움을 뒤로하고 오직 앞만 보고 투혼을 보여주겠다는 각오다. 17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만난 추신수 선수는 가족들과 한국에서 시즌 중에 처음으로 휴식기에 잘 쉬고 왔다면서 쉬는 동안 야구 생각을 안 하려고 노력했는데 후반기 첫 상대가 라이벌로 선두 다툼을 하고 있는 LG트윈스이다. 정말 중요한 시리.. 2023. 7. 19. KBO 프로야구 전반기 탈삼진 1위 키움 히어로즈 안우진 최초 2년 연속 200K 도전 안우진 선수(23 키움 히어로즈)는 탈삼진 부문 역대 최초 기록을 노리고 있다. 안우진 선수는 현재 KBO 프로야구 리그 넘버원 탈삼진 1위를 달리고 있다. 작년 시즌(2022)에는 224개를 잡아내며, 이 부문 1위에 올랐다. 한국야구 레전드 고(故) 최동원 선수 전 한화 이글스 2군 감독이 갖고 있던 종전 국내 투수 단일시즌 최다 삼진(223개, 1984년) 기록을 넘어섰다. 전 두산 베어스 소속 투수 아리엘 미란다가 2021년 세운 역대 최다 기록 (225개)에는 1개 모자랐다. 올 시즌 전반기도 탈삼진 부문 1위를 지켜나가고 있다. 등판한 17경기에서 130개를 기록하고 2위 에릭 페디(109개 NC다이노스)에 21개 앞서고 있다. 두 자릿수 탈삼진을 기록한 경기가 무려 5번이나 된다. 안우진 선.. 2023. 7. 18. KBO 프로야구 상반기 1위 LG트윈스 우승까지?? 2023년 KBO 프로야구 1위로 전바기를 마친 LG 트윈스가 변화를 택하기보다는 안정을 택하였다. 어떠한 트레이드, 외국인 선수 카드 없이 가을야구 준비를 하였다. LG는 전반기 1위 (49승 2 무 30패)로 마무리하였다. 염경엽 감독이 목표로 했던 5할 승률+18승을 달성하였으며, 2위 SSG랜더스와는 2.5게임 차. 마지막으로 우승한 1994년 이후 가장 좋은 성적이다. 팀 평균자책점 1위(3.61), 팀 타율(0.285) 1위에 오를 정도로 투수, 타자 밸런스가 좋다 하지만 최근 사이에 LG가 트레이드에 나선다는 설이 돌았다. 곧 FA(자유계약선수)가 될 선발투수를 데려올 것이라는 이야기인 것이다. 아울러 KBO리그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외국인 투수를 트레이드한다는 소문도 자자했다. 상대적으로 .. 2023. 7. 17. 롯데 자이언츠 스트레일리 방출설 루머 해명 롯데 자이언츠의 투수 댄 스트레일리는 시즌 개막전 (2023년 4월 1일 토요일 잠실 두산전) 선발 중책을 맡을 만큼 특급 에이스로서의 기대를 많이 하였지만 실망을 많이 하였다. 전반기 16경기 등판하여 3승 5패(평균자책점 4.37)에 그쳤으며, 선발 투수의 평가 잣대인 퀄리티스타는 4차례에 불과했다. 지난달 2일 KIA 타이거즈 상대로 7이닝 8피안타 1 볼넷 8 탈삼진 2 실점을 기록한 게 마지막이다. 그 이후 6경기에서 6이닝 이상 소화한 적은 단 한 번도 없었다. 특급 에이스에서 평범한 선발 투수로 전략한 것이다. 롯데 자이언츠는 무릎 상태가 안 좋은 외국인 타자 잭 렉스 대신 니코 구드럼을 새롭게 영입하였고, 구드럼은 내외야 유틸리티 플레이어로서 메이저리그 통산 402경기에 출전하여 타율 2할.. 2023. 7. 15.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