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야구팀 뉴스/키움2 KBO 프로야구 전반기 탈삼진 1위 키움 히어로즈 안우진 최초 2년 연속 200K 도전 안우진 선수(23 키움 히어로즈)는 탈삼진 부문 역대 최초 기록을 노리고 있다. 안우진 선수는 현재 KBO 프로야구 리그 넘버원 탈삼진 1위를 달리고 있다. 작년 시즌(2022)에는 224개를 잡아내며, 이 부문 1위에 올랐다. 한국야구 레전드 고(故) 최동원 선수 전 한화 이글스 2군 감독이 갖고 있던 종전 국내 투수 단일시즌 최다 삼진(223개, 1984년) 기록을 넘어섰다. 전 두산 베어스 소속 투수 아리엘 미란다가 2021년 세운 역대 최다 기록 (225개)에는 1개 모자랐다. 올 시즌 전반기도 탈삼진 부문 1위를 지켜나가고 있다. 등판한 17경기에서 130개를 기록하고 2위 에릭 페디(109개 NC다이노스)에 21개 앞서고 있다. 두 자릿수 탈삼진을 기록한 경기가 무려 5번이나 된다. 안우진 선.. 2023. 7. 18. 키움 히어로즈 러셀 방출 타자 로니 도슨 영입 파워 키움 히어로즈가 전반기 마지막 날에 외국인 선수 교체 카드를 소진했다. 러셀 방출되고 독립리거 로니 도슨과 8만 5000달러에 계약을 맞췄다. 키움은 13일 고척 KT 위즈전을 앞두고 에디슨 러셀(29)을 웨이버 공시하였으며, 도슨과 계약을 했다고 한다. 올해 3년 만에 키움과 재회한 러셀은 4월 1달동안 21경기에서 타율 0.342 2 홈런 24타점 OPS 0.889 맹타를 휘두르며 공격을 이끌었다. 예전에 비해 향상된 타격과 능력이 인상적이었다. 그러나 이 상승 흐름을 길게 유지하지 못하였고 러셀은 5월에 25경기 타율 0.250 2 홈런 14타점 OPS 0.677에 그쳤고, 지난달은 부상이 찾아왔다. 러셀은 한화 이글스전 이후 손목 부상을 당했으며, 부상 휴식기간에 들어갔다. 홍원기 키움 감독은 러.. 2023. 7. 14. 이전 1 다음